전혜빈, 강호동 은퇴 "속상하고 벌써부터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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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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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연기자 전혜빈이 강호동의 잠정 은퇴에 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전혜빈은 10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에 큰 기쁨과 행복을 심는 태양 같았던 MC 호동 오라버니의 잠정적 은퇴가 가슴이 미어질 정도로 속상하고 벌써부터 그립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디 강인함과 긍정의 힘으로 빠르게 회복되어 돌아오시길 기도할게요. 힘내시길 바래요" 라고 강호동을 응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큰 기쁨을 주던 사람이 주는 슬픔이라 국민의 마음은 서글픔이 더 큽니다" "하지만 강호동이 잘못을 했다는 것은 사실 아닌가요?" "반성하고 다시 돌아오실 거라 믿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호동은 지난 9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탈세 혐의로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 현재 출연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잠정 은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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