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전현무가 결혼에 욕심을 드러내 화제다.
전현무는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래서들 결혼하나 봐요"라며 "'1박2일' 최강 영유아조 귀요미들 단체 방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귀여운 어린 아이들에 둘러싸여 아빠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해 보이는데요" "얼른 결혼하세요!" "아빠 같아요" "아가들이 정말 귀엽네요"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는 KBS 2TV '1박2일-시청자투어3탄'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으며 영유아조 조장을 맡아 아빠 같은 역할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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