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15일 tvN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청아가 tvN 새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의 여자주연 양은비 역으로 캐스팅됐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청아는 이번 드라마에서 여대생 역을 맡아 라면가게를 운영하는 두 꽃미남 청년 정일우 이기우와 삼각관계 로맨스를 펼친다. 정일우와 연상연하 커플을 맺으면서도 이기우의 사랑을 받으며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을 예정.
한편 '꽃미남 라면가게'는 '버디버디'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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