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연예계 대표 가을 남자에 뽑혔다.
16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에 따르면 몽키3가 이달 8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실시한 '연예계 대표 가을 남자'를 뽑는 설문에서 김현중이 총 8180명 투표자 중에서 46%(3781명)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근소한 차로 이승기(44%, 3590명)가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원빈, 빅뱅 탑, 소지섭, 장근석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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