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박보영·박정아와 해외봉사 근황 전해..'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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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인턴기자
ⓒ출처=지오 트위터
ⓒ출처=지오 트위터


그룹 엠블랙 지오가 봉사 활동 차 떠난 페루에서 안부를 전했다.


지오는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3500m 이상의 고도에 서서히 적응하고 있습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하는 '코이카의 꿈'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오는 미소를 띤 채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양 옆으로는 함께 봉사를 떠난 가수 박정아와 배우 박보영의 밝은 모습이 담겼다. 엠블랙 미르도 고개를 내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한 모습이네요" "적응되고 있다니 다행이에요" "너무 무리하지 말고 몸 챙기며 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은 11월 방송 예정인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코이카의 꿈' 페루 편 촬영을 위해 지난 14일 출국했다. 페루에서 2주 동안 태권도 시범, 한류 문화 행사 등 자원봉사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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