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투개월의 김예림이 확 달리진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예림은 미국 지역예선 출연 당시만 해도 촌스러운 외모와 패션으로 심사위원 이승철로부터 "촌스럽다"라는 지적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16일 방송 슈퍼위크에 출연한 김예림은 신세경과 가수 박지윤을 닮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지어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함께한 버스커버스커 팀의 장범준은 김예림에게 호감을 보내 둘 사이에 잠시 핑크빛 기류가 흐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김예림이 속한 투개월의 실력뿐만 아니라 김예림의 외모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내 이상형이다" "매력있는 보이스, 매력있는 성격, 매력있는 얼굴" 등 응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투개월과 신지수는 라이벌 미션에서 양측 다 실수를 빚어 둘 중 누가 합격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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