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진구와의 다정한 모습을 전했다.
옥주현은 19일 오전 5시 9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약혼한지 14년 된 분위기로 찍은 네이슨과 아들레이드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옥주현과 진구는 마치 다정한 연인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귀여운 표정까지도 서로 닮아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티즌들은 "정말 연인 같이 잘 어울린다", "사귀었으면 좋겠다", "진짜 사귀는 것 아니에요?", "스캔들 나겠어요~"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과 진구는 현재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서 연인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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