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K팝스타' 메인 MC발탁..'대세' 붐도 합류

발행:
문연배 기자
윤도현(왼쪽)과 붐
윤도현(왼쪽)과 붐


가수 윤도현이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의 메인 MC로 발탁됐다.


22일 'K팝 스타' 제작진은 스타뉴스에 "'윤도현의 러브레터', '나는 가수다' 등에서 발군의 진행 솜씨를 보여 준 윤도현씨가 MC로 활약한다"며 "'K팝 스타'가 아이돌을 뽑는 프로그램이지만 윤도현씨가 평소 라디오 DJ 활동과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모습을 보여줘 MC로 낙점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는 붐이 윤도현을 도와 함께 진행을 맡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K팝 스타'는 SM, YG, JYP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최고의 스타 제조 시스템을 갖춘 3곳의 기획사가 한 자리에 모여 세계 시장을 공략할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및 음반제작비 3억 원과 세계 시장에 내놓을 음반을 발매할 수 있는 기회와 CF 모델 발탁 및 자동차 등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현재 미국과 남미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할 도전자를 추렸다. 서울 예선은 오는 10월1일과 2일, 7일~8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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