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공항패션 스트레스...부모님도 신경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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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미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 영상 캡처
ⓒ'해피투게더3' 영상 캡처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공항패션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밝혔다.


이날 한승연은 카라 기사를 검색하면 공항패션 사진이 줄줄 떠서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완전 스트레스 받는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승연은 "사실 나는 옷을 잘 입는 편이 아니라서 처음에 몇 번 당했다. '이건 정말 패션테러다'라며 사진이 올라왔었다"고 말하며 공항패션에 관한 고충을 설명했다.


이를 듣던 강지영도 "엄마가 공항패션에 더 신경을 쓰신다"며 "공항가기 전 날, 다른 언니들 뭐 입냐고 물으시더라. 언제부턴가 옷도 사오시고 직접 코디도 해 주신다"고 밝히며 공항패션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엄마가 어떤 멤버를 제일 견제 하냐는 질문에 강지영은 "하라 언니가 옷을 잘 입으니까 엄마가 부러워한다"며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한승연 역시 "우리 부모님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신다"며 "엄마, 아빠 확인을 받아야 공항을 갈 수가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입국심사보다 더 힘들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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