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시청률 반등..땅굴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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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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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 시청률이 반등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 4회가 11.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하루 전인 지난 22일 기록한 10.8%보다 0.7%포인트 상승했다. 상승 폭보다 초반의 하락세를 반전시켰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지난 19일 시작한 '하이킥3'은 12.4% 역대 최고 첫방송 시청률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다음날 2회는 12.2%로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고, 축구경기로 결방해 하루 뒤인 22일 방송된 3회는 10.8%까지 시청률이 하락했다.


23일 방송된 '하이킥3'에서는 처남 계상의 집으로 피신한 안내상 가족의 분투기와 이들이 빚쟁이를 피해 도망가다 집 아래 숨겨진 땅굴을 발견하기까지의 과정이 그려졌다.


6.25 피난용으로 만들었다가 뒤늦게 발견됐다는 설정으로 등장하는 '하이킥3'의 땅굴은 제작진이 이미 예고한 대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장소로 색다른 재미를 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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