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청자투어, 눈물과 감동 대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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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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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청자 투어가 눈물과 감동으로 마지막을 장식 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시청자 투어 제3탄 마지막 편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아침 기상미션을 마친 시청자들은 오후 부산 앞바다 여행에 나섰다. 시청자투어를 위해 제작진은 크루즈를 한척 통채로 빌렸다.


이정임 할머니는 "연예인들 만난 것이 가장 좋았다"며 "조장 성시경이 가장 좋았다"고 수즙게 말했다.


이승기는 조장이었던 40대를 넘어 영유아들에게도 뽀뽀 세례를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유아 대표 조장이었던 전현무는 "천방지축이고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며 "이렇게 예쁜 아이들을 보니 결혼이 하고 싶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10대 조장이었던 백지영은 12월 콘서트에서 다시 보자는 다짐으로 조원들과 이별을 했다. 그리고 10대들이 내민 편지를 본 백지영은 결국 참았던 울음을 터뜨렸다.


어느 때보다 행복했던 1박2일간의 만남을 마친 참가자들은 뜨거운 눈시울을 훔치며 아쉬운 이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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