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사극하면 네덜란드 선교사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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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인턴기자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동욱이 사극에 욕심을 내비쳤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여인의 향기'로 여심을 사로잡은 이동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욱은 연기자로서의 꿈에 대해 "원 없이 하고 싶은 연기 마음껏 해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동욱은 "아직 사극을 한 번도 못해봤다"라며 사극에 욕심을 보였지만 "주변 사람들이 난 사극에 어울리는 얼굴이 아니라고 한다. 사극을 하면 네덜란드에서 온 선교사 역할 같은 걸 하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뱀파이어 역할도 꼭 해보고 싶다. 어차피 하얀 김에, 있는 거 활용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동욱은 누나들을 대하는 노하우와 연애 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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