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강수지, 9살 딸 공개 '엄마 꼭 닮았어'

발행:
박혜경 인턴기자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가수 강수지가 방송에서 자신과 꼭 닮은 9살짜리 딸을 공개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강수지가 출연해 초등학생인 딸 비비아나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지는 아이를 위해 요리를 배우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 건강에 안 좋을 것 같아 아직 라면도 먹여본 적이 없다고. 강수지는 "아이스크림이나 빙과류도 잘 안 먹였다. 1년에 다섯 개 정도"라며 "이젠 좀 풀어줘야겠다"라고 말했다.


강수지는 '아이 맞춤형' 인테리어를 공개하고, 아이와 함께 은행에 가서 저축을 통해 경제관념을 알려주기도 하며 자신만의 육아법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수지는 비비아나와 함께 입양 위탁시설을 찾아 입양을 결심한 솔직한 심경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