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후배들에게 애정 과시 "참 고맙다"

발행:
임승미 인턴기자
ⓒ사진=박준형 트위터
ⓒ사진=박준형 트위터


개그맨 박준형이 후배 개그맨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박준형은 28일 오전 11시 41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얼마나 행복한 것이냐. 설 무대가 있다는 것이. 너희들과 함께 개그 할 수 있어서 고맙다. 참 고맙다. '코미디 빅 리그'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준형은 유상무, 장동민, 유세윤, 변기수, 김재우 등 후배 개그맨들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얼굴에 있는 구멍들을 활짝 열고 찍은 박준형의 남다른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코미디 빅 리그 완전 재미있어요" "3사 개그맨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으니까 보기 좋네요" "그냥 사진으로만 봐도 다들 웃겨요. 진정한 뼈그맨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준형은 tvN 개그서바이벌 '코미디 빅 리그'에서 출연, 3사에서 활약했던 개그맨들과 함께 다양한 개그를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수해 피해 더 이상 커지지 않길" ★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