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촬영장 직찍..'카리스마 속 빛나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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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경 인턴기자
ⓒ출처= 김정화 미니홈피
ⓒ출처= 김정화 미니홈피

배우 김정화가 강인한 여전사로 변신했다.


김정화는 지난 2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설지는 촬영 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가을 날씨가 선선하니 좋다. 밤이 되면 너무 추워지겠지만.. 따뜻한 햇살이 참 좋다^^"는 글을 덧붙였다.


게재된 사진에는 촬영 의상을 입고 수줍게 V를 그리는 김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여성스럽고 예쁜 공주의 의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와 큰 눈, 날렵한 V라인 턱 선 등 아름다운 외모를 한껏 뽐내고 있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상반되는 완벽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감기 조심하세요. 촬영 사고 없이 잘 하시길!" "따뜻한 햇살이 느껴지네요. 예뻐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화는 KBS 1TV 대하사극 '광개토대왕'에서 말갈족의 공주이자 여전사 설지 역을 맡았다. 그는 뛰어난 무예실력과 칼솜씨를 뽐내며 강인한 여전사로 완벽 빙의돼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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