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8주 연속 지상파 누르고 동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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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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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가 8주 연속 지상파·케이블 통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 오후 방송된 '슈스케3'은 13.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케이블유가구기준)


이는 지난 9월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12.3%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KBS 2TV '도전자'는 5.1%, SBS '기적의 오디션'은 3.4%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이날 분당최고시청률은 16.0%로, 크리스가 김광진의 '진심'을 부른 부분이다.


한편 이날 울랄라세션이 심사위원으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슈퍼세이브'로 통과했다.


시청자 문자투표 합산 결과 투개월, 이정아, 이건율, 버스커버스커, 신지수, 크리스, 김도현, 크리스티나가 톱9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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