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수지 옆 3배 머리 크기 굴욕 "합성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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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경 인턴기자
↑신동(왼쪽)과 수지   ⓒ출처= 신동 트위터
↑신동(왼쪽)과 수지 ⓒ출처= 신동 트위터


슈퍼주니어 신동이 미쓰에이 수지 옆에서 대두 굴욕을 당했다.


신동은 1일 오후 5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음악중심 MC 재밌었다! 오~ 수지큐! 머리 크기 차이..헉! 내가 앞에 있긴 하지만.. 이건 아니잖아!"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과 수지는 마이크를 들고 V를 그리며 활짝 웃는 모습이다.


특히 신동과 수지의 머리 크기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신동은 약 20kg를 감량하며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지만, 수지와 비교되는 머리 크기로 굴욕을 면치 못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슬퍼하지 말아요. 수지언니가 얼굴이 작은 것일 뿐" "그래도 귀여워요!" "하하. 합성인줄 알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한편 이날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은 수지와 함께 슈퍼주니어 은혁 신동이 특별 MC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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