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효민, 다정하게 찰칵 '계백의 두 미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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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인턴기자
송지효(왼쪽)와 효민 ⓒ출처= 효민 트위터
송지효(왼쪽)와 효민 ⓒ출처= 효민 트위터

'계백'의 두 미녀 탤런트 송지효와 효민(본명 박선영)이 다정한 셀카를 전했다.


효민은 3일 오전 7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해가 뜸과 동시에 촬영 끝"이라며 "끝나자마자 은고언니가 '라면먹자!'라고 했다. 내가 차에서 컵라면 먹었다니까 언니도 내심 먹고 싶었나보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며칠 전엔 언니가 짬뽕 밥이랑 탕수육도 사줬다"라고 덧붙이며 "힘들어도 언니 덕분에 항상 입은 부유하다. 다음 식사도 기대 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송지효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렸다. 두 사람은 자매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이가 좋아 보인다" "친자매 같아요" "계백의 미녀들"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월화드라마 '계백'서 초영(효민 분)과 은고(송지효 분)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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