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에 출연중인 이종석 크리스탈(본명 정수정) 강승윤이 '쫑쩡깡 라인'을 결성했다.
크리스탈은 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다시 월요일. '하이킥'이 시작해요. 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차례로 이종석과 크리스탈, 강승윤의 유쾌한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귀여운 표정을 짓기도 하고, 다리를 한껏 벌린 포즈를 취하며 친근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들은 각자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 '쫑쩡깡 라인'이라 칭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 웃기면서 귀여워요" "요즘 완전 재밌게 보고 있어요" "월요일도 본방사수" "크리스탈 연기 자연스럽게 잘하던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탈은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에서 이종석과 남매로 출연 중이다. 강승윤은 엉뚱한 매력을 가진 한의원집 아들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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