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가 예비 신랑 이용규와 함께 찍은 애정 가득한 셀카를 공개했다.
유하나는 지난 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함께 있으면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너무 감사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아"라는 글과 함께 야구 선수 이용규(KIA 타이거즈)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유하나와 이용규는 얼굴만연에 미소를 지어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리세요. 부럽네요" "두 분 다 행복해 보이시네요!" "부러우면 지는 건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하나와 이용규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끝난 12월 17일 결혼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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