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일명 '마법의 구두'를 재치 있게 공개했다.
노홍철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 이미지가 무섭구나. 아니 아직도 깔고 다니는 줄 아는 분들이 계시네. 아닌데! 아닌데! 나 깔창 안 까는데! 키 180cm 맞는데! 이게 다예요! 깔지 않았thㅓ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더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깔창을 깔지 않았다는 듯 손으로 엑스 자를 그려 보였다. 하지만 말발굽을 연상케 하는 자신의 키높이 구두를 강조하며 익살스런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 이건 킬힐이잖아요" "키 170cm에 굽 10cm인가요?" "아닌데, 아닌데, 180 아닌데!" "차라리 깔창을 까세요" 등 웃음기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케이블채널 Mnet '세레나데 대작전' 시즌2에서 가수 겸 배우 한그루와 공동 MC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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