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아들 끌어안고 울컥? '사랑스러운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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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인턴기자
김정태(왼쪽)와 아들 지후 군 ⓒ출처= 김정태 트위터
김정태(왼쪽)와 아들 지후 군 ⓒ출처= 김정태 트위터


배우 김정태가 아들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김정태는 7일 오후 2시 38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얼마만의 상봉인가. 울컥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정태와 그를 쏙 빼닮은 붕어빵 아들 지후 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정태는 오랜만에 아들을 만난 기쁨에 해맑은 미소를 선보여 아들바보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들 사랑이 남다른 것 같아 보기 좋다", "김정태씨 많이 닮았어요!", "지후가 정말 귀엽네요", "진짜 사랑스럽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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