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오션', 파이널무대 진출자 '최종 4인' 확정

발행:
길혜성 기자
<사진제공=SBS '기적의 오디션'>
<사진제공=SBS '기적의 오디션'>


SBS '기적의 오디션' 최종 무대에 나설 4명 도전자가 확정됐다.


7일 오후 방송된 '기적의 오디션' 세미파이널 무대에서는 손덕기 이경규 주희중 최유라 허성태 등 톱5의 긴장감 넘치는 25초 즉흥 연기 및 영화 속 명장면 연기 미션이 펼쳐졌다.


손덕기는 순발력 있는 절묘한 코믹연기를, 이경규는 '추격자' 속 연쇄살인마 영민 역을, 주희중은 '가문의 영광'에서 탁재훈이 소화했던 역할을, 최유라는 극적인 살인마 캐릭터를, 허성태는 '색즉시공'에서 최성국이 맡았던 역을 각각 연기했다.


그 결과, 허성태가 아깝게 탈락하고 손덕기 이경규 주희중 최유라 등 4명이 파이널 무대 진출을 확정 지었다.


한편 '기적의 오디션' 최종 우승자에는 SBS 드라마에 주연급으로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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