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 FM '붐의 영스트리트'의 붐이 8일 여의도에서 첫 공개 방송을 진행한다.
붐은 8일 오후 4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영스 첫 공개방송! 한강 여의도 공원 불꽃축제! 붐과 함께 불꽃 파티 Go Go"라며 그 소식을 알렸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 붐은 마이크를 손에 쥐고 입을 크게 벌려 라디오 진행을 하고 있는 듯한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앗 가고 싶은데 너무 머네요. 잘하고 오시길!" "사람들 엄청 많을 텐데 조심하세요!"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운 기운 팍팍 전해주시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붐은 군 입대한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후임으로 바통을 넘겨받아 지난 1일부터 '붐의 영스트리트'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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