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이 신경외과 의사로 완벽 분해 눈길을 끈다.
14일 오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식사 중인 훈남 의사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드라마 촬영 중인 신하균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하얀 의사가운을 입고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 신하균의 모습이 담겼다. 앞머리를 올려 이마를 드러낸 그는 깔끔한 훈남 포스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의사 어디가면 볼 수 있나요?" "벌써부터 기대되네. 신하균씨가 어떤 모습 보여주실지!" "한 달이 참 기네요. 정말 기대 중이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하균은 KBS 2TV 새 월화극 '브레인'에서 어려운 환경에서 의사의 꿈을 이룬 욕망의 화신 이강훈 역을 맡았다. KBS 2TV 월화극 '포세이돈'의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