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이 예상외의 넓은 이마를 드러내 화제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2011 별주부전 특집'에서는 전래동화 속 이야기를 토대로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가 그려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프닝서 영문도 모른 채 100M 경주를 했고 상위 3명은 토끼 팀, 나머지는 거북이 팀에 배정됐다.
100M 트랙을 전력질주를 하는 이 과정에서 유재석은 이마를 훤히 드러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간 긴 앞머리를 고수했던 터라 그의 이마를 볼 수 없었으나 이날 방송에서 예상외로 넓은 이마를 깜짝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흑채 필요하세요? -박명수-" "전력 질주하는 모습이 역시 프로더라" "덕분에 또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유느님 이마 조심하세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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