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정보석 오현경 소속사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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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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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선영이 정보석 오현경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17일 마스크 엔터테인먼트는 "박선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박선영은 유재석 강호동의 전 소속사 스톰이앤에프 소속 배우였지만 최근 마스크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마스크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정보석 오현경을 비롯해 박성웅, 김성오 및 신인배우들과 국악 그룹 미지 등이 소속돼 있다.


박선영은 1995년 연극 “파우스트”를 통해 연예계 데뷔했으며 이듬해인 1996년 KBS 슈퍼탤런트 대상을 받았다. 드라마 ‘진실’ ‘겨울새’ 솔약국집 아들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최근 박선영의 남편인 김일범 청와대 의전팀 행정관이 미국 워싱턴 버지니아의 한식당에서 열린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만찬 사진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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