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 12월2일 신라호텔서 비공개 결혼

발행: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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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와 김효진이 결혼식장을 확정했다.,


18일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2월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 8월 결혼날짜를 12월 2일로 확정했고,<스타뉴스 8월 21일자 단독보도>최근 식장을 확정했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최근 신라호텔로 결혼식장을 확정했다"면서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고 했다. 이어 "결혼식은 양가의 뜻에 따라 언론에는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했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2003년 의류업체 광고모델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해외에서 다정한 연인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한 뒤 절친한 사이가 됐다. 이후 2007년 초부터 열애를 시작, 그해 5월 공개 연인을 선언했다.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힌다.


한편 유지태는 1998년 영화 '바이준'으로 데뷔한 뒤 '주유소습격사건' '올드보이' '봄날은 간다' '심야의 FM'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효진은 2000년 MBC '논스톱'으로 데뷔한 이래 '누구나 비밀은 있다' '오감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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