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日 IMX와 계약…'차세대 한류퀸'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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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기자
배우 박신혜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박신혜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박신혜가 일본 내 한국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의 대표적인 기업인 IMX(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와 손잡고 일본 무대로 본격 진출에 나선다.


19일 소속사 4HI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차세대 한류퀸'으로 일본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신혜가 일본 내 IMX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일본 무대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IMX는 배용준을 비롯해 이준기, 이민호, 소지섭, 손예진, 안재욱, 제국의 아이들 등 국내 정상급 스타들의 일본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끈 엔터테인먼트 기업.


일본 최초로 한국 드라마의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호텔리어', '내 이름은 김삼순' 등 국내 히트 드라마와 영화의 배급은 물론, KBS와 MBC의 일본 공식 동영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배우 및 아티스트의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콘서트의 자체제작까지 한류와 관련, 활발한 사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이다.


소속사 측은 "박신혜의 일본 내 인지도가 크게 올라감에 따라 일본 내 전문적인 매니지먼트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IMX와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IMX 관계자는 "현재 일본 내 박신혜의 인기와 팬들의 기대심리가 생각보다 대단하다. 인형 같은 빼어난 외모에 나이에 걸맞지 않는 탁월한 연기력, 이외에도 수준급 이상의 노래 실력과 댄스 실력 등 멀티테이너로서의 자질이 뛰어난 배우로, 잠재적인 스타성이 남다르다. 앞으로 일본에서의 큰 활약과 한류퀸으로의 자리매김이 누구보다 기대되는 배우다"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13일, 일본 내 한류 유력 매체들의 뜨거운 러브콜에 의해 일본을 방문해 언론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동시에 IMX와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일본 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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