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재영이 침실을 공개해 화제다.
진재영은 지난 19일 오후 9시 34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간만에 운동하고 미용실 갔다가 피곤하고 배고프고 집에 오니 엊그제 새로 바꾼 베드스프레드. 좋아. 모두 감기 안 걸리게 이불 꼭 덮고 좋은 밤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진재영의 침실이 담겼다. 최근 결혼 1주년을 맞이한 그의 침실은 블랙과 그레이 톤으로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살려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의외로 모던하구나" "공주 풍일 줄 알았어요" "인테리어가 탐난다" "똑같이 따라하고 싶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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