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의 '나쁜 손' 사진이 화제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중기 어딜 만져!'라는 제목과 함께 송중기의 나쁜 손을 포착한 사진들이 게재됐다.
송중기 나쁜 손 사진은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의 포스터 촬영 현장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이다.
송중기는 상대역인 한예슬 옆에 주저 앉아 짧은 미니스커트 치마를 잡고 위를 올려보거나 한예슬의 허리를 과감히 끌어 앉아 등 과감한 스킨십을 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마저! 그래 송중기도 남자였던거지" "여기서 나는 왜 한예슬이 부러운 걸까?" "이왕 하는 거 화끈하게 한 번에 갑시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난 이미 지고 말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가 출연한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는 오는 11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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