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부부, 봉사활동 중.."마음이 아파"

발행:
이보경 인턴기자
ⓒ출처= 최수종 트위터
ⓒ출처= 최수종 트위터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필리핀에서 봉사활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최수종은 5일 오전 11시 1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빵을 만들어 굶는 아이들에게 급식으로 나눠주는 봉사를 했습니다..아이들의 천진난만한 표정에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최수종과 하희라는 나눠 줄 빵을 정성스럽게 포장하는 모습이다. 또 길게 줄 서 있는 현지 아이들에게 빵을 나눠 주는 모습이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 일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사진만 봐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네요" "진정 아름다운 부부시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지난 2일 필리핀의 어려운 가정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위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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