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딸 공개 '스타인생극장', 6.9% 무난한 출발

발행: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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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스타인생극장'이 무난하게 첫 출발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첫 방송한 '스타인생극장'은 6.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KBS 가을개편을 맞아 신설된 '스타인생극장'은 한 달여간의 밀착 취재를 통해 스타의 소소한 일생을 전하는 연예인판 '인간극장'. 첫째 주 주인공으로는 한류스타 류시원이 출연했다.


7일 방송에서는 류시원이 자신의 가족에 대해 언급하면서 9개월 된 딸 현서 양을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9살 연하의 무용학도 신부 조수인씨와 결혼한 류시원은 방송을 통해 "우리 딸에게 맛있는 거 사주려면 더 열심히 벌어야 한다"며 가장다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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