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피곤한 모습? "비 와도 실내촬영"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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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인턴기자
ⓒ출처=장근석 트위터
ⓒ출처=장근석 트위터


배우 장근석이 드라마 촬영 중 피곤한 모습을 드러냈다.


장근석은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서인하 등장 뚜둥. 아침날씨가 꾸물거려 비올 것 같다는 예상에 살짝 설렜으나 오늘 전부 실내촬영. 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근석은 바가지머리에 입을 앙다물고 장난스런 표정을 지었다. 부리부리한 눈망울이 붉게 충혈된 모습이 바쁜 스케줄을 짐작케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빛이 똘망 똘망 하네요" "바쁘게 보내시는 것 같아요. 건강 유의하세요" "피곤해 보이지만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내년 초 방영을 목표로 촬영 중인 드라마 '사랑비'에서 서인하 역을 맡아 소녀시대 윤아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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