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가 딸 아라 양과의 커플룩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9일 오전 11시 26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패셔니스타? 아라와 커플룩 입고 외출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같은 디자인의 상의를 맞춰 입은 이윤미와 아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라는 도도한 표정과 포즈로 모델포스를 풍겼다.
네티즌들은 "아라가 엄마 닮아서 남다른 포스가 있구나" "패셔니스타 모녀네~" "아라 진짜 귀엽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해 3월 24일 강남 모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딸 아라를 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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