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못된손 시리즈, 이번엔 김재중 엉덩이?

발행:
박혜경 인턴기자
ⓒ출처=홍석천 트위터
ⓒ출처=홍석천 트위터


방송인 홍석천의 '못된 손'이 그룹 JYJ 김재중에게 향했다.


홍석천은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태원에 놀러온 재중이. 술 핑계대고 용감히 못된 손 테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 사진 술도 안 먹고 찍은 거예요. 걱정 마시고, 재밌으시라고 한 거니까 너무 염려 말아요. 설정 샷이고 맥주병은 빈 병이니 취한 거 아니니 걱정 마세요"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더했다.


사진 속에는 맥주병을 들고 술에 취한 연기를 하며 김재중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는 홍석천의 '못된 손'이 포착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못된 손 시리즈 끝나질 않네요. 재밌어요" "다음에 또 부탁해요" "이런 사진 좋아요" "즐거워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김장훈 하리수 라이머 강승현 등과의 사진을 올리며 '못된 손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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