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공개, 김태희·손예진·수애..줄줄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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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인턴기자
김태희(왼쪽)와 손예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김태희(왼쪽)와 손예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과거사진 공개'


이 하나만으로도 큰 화제를 낳는 스타들. 유행을 선도하는 스타들도 민망한 과거사진 앞에서는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다.


모태미녀 김태희는 일명 '고시원 촌티패션'이라는 굴욕적인 타이틀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하지만 흰 티셔츠에 편안한 트레이닝바지를 매치한 촌스러운 패션에도 김태희의 돋보이는 미모 때문에 모두 용서된다는 평가다.


트레이닝패션보다 과한 패션으로 일찍이 놀라운 과거사진 대열에 합류한 손예진. 그는 데뷔 초 모 컴퓨터 광고에서 이해하기 힘든 독특한 의상 콘셉트로 네티즌들을 당황케 했다. '아무나 쉽게 소화할 수 없는 빨간 바지', 이는 오히려 손예진의 수려한 외모에 더욱 눈이 가게 했다는 반응이다.


수애(왼쪽)와 은정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패션도 가릴 수 없는 스타들의 미모. 반면 평범한 의상에도 굴욕적인 과거모습으로 네티즌들에 놀라움을 선사한 스타들도 있다.


단아함과 우아함으로 대표되는 배우 수애는 13년 전 과거사진 한 장으로 네티즌들에 실망감을 안겼다. 가녀린 몸매와 청초한 매력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드는 수애지만 그런 그의 과거 모습이 매우 후덕했던 것. 정말 수애가 맞는지 보는 이들의 두 눈을 의심케 했다.


과거사진 공개에 아이돌스타도 피해갈 순 없었다. 걸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은 과거 드라마에 출연한 모습이 공개되며 축구선수 호나우지뉴 닮은꼴로 떠올랐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입 모양이 그에게 새로운 별명을 얻게 해 큰 웃음을 선사하며 과거사진 공개의 희생양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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