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혼성그룹 WE, '엠카' 데뷔 무대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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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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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혼성그룹 WE(위)가 첫 데뷔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다.


WE는 17일 오후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데뷔싱글 '비가'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마초(MACHO) 강한(Kang Hang) 만두(Man Do) 로지(Rosie)로 구성된 4인 혼성그룹WE는 이날 각 멤버들의 개성을 맘껏 펼쳤다. 데뷔 첫 무대임에도 불구, 긴장하지 않고 무대를 즐기며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특히 유일한 여성 멤버 로지는 섹시한 댄스로 눈길을 끌었다.


'비가'는 비를 좋아했던 옛 사랑과의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그 때로 돌아갈 수 없는 현실에 눈물 흘린다는 감성적인 가사로 인상적인 R&B 힙합곡이다.


한편 WE는 멤버 각자가 전문 댄서, 래퍼, CF모델,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퍼포먼스로는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실력으로 연예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994년 DJ. DOC로 가요계에 데뷔한 김창렬이 17년 만에 처음으로 프로듀싱을 맡은 그룹으로 알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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