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에서 외제차 딜러로 변신한 곽한구가 3년 연상의 일반인과 교제중이다.
곽한구는 22일 오전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3년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3개월째 교제중이다"라고 밝혔다.
곽한구는 "3개월 전에 한 모임에서 만났다"라며 "교제 기간은 짧지만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초 결혼설에 대해서는 "와전된 얘기"라고 답했다.
곽한구는 "지금 만나고 있는 애인과 내년 초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말한 것인데 결혼을 한다고 와전됐다"면서 "결혼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진행 중인 게 없다"고 말했다.
차량 절도 혐의로 개그맨 활동을 중단한 그는 더불어 "불러주실지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개그 무대에 서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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