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양은지, 언니 양미라와 찰칵 "닮은꼴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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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경 인턴기자
↑(왼쪽사진)양미라(왼쪽)과 양은지   ⓒ출처=양은지 미니홈피
↑(왼쪽사진)양미라(왼쪽)과 양은지 ⓒ출처=양은지 미니홈피


걸그룹 베이비복스리브의 전 멤버 양은지가 친언니 양미라와의 오붓한 한 때를 공개했다.


양은지는 21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만에 언니랑. 둘째 갖고는 지율이때처럼 살찌지 말아야지 다짐했었는데. 벌써 6개월 만에 7kg쪘다. 그래도 또 파스타 먹겠다고 이러고 앉아있으니"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레스토랑에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양은지 양미라 자매의 모습이 담겼다. 양은지는 양미라의 어깨에 살짝 기댄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자매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양은지는 임신 중임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7kg로는 어디에 찌신 거 에요? 여전히 예쁘신데" "지금이 딱 보기 좋네요. 빼지 않으셔도 될 듯" "언니랑 사이 좋아보여서 부럽네요. 전 매일 티격태격 인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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