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꽃'윤시윤 "재희로 살아가는 것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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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경 인턴기자
↑배우 윤시윤  ⓒ출처=윤시윤 트위터
↑배우 윤시윤 ⓒ출처=윤시윤 트위터


배우 윤시윤이 MBC '나도, 꽃' 촬영 중인 소감을 전했다.


윤시윤은 23일 오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재희로 살아가는 게 행복합니다! 눈물 나게! 오늘도 봉선이(이지아 분)와의 행복한 추억 만들어갈게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이어폰을 귀에 꽂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윤시윤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앞머리를 올린 헤어스타일과 검은 티셔츠로 시크하면서도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패션을 완성시켰다.


이어 윤시윤은 "3부에 저 뺨 맞아서 빨개진 거 가지고 얼마나 많이 맞았냐는 질문 많이 하시던데요. 한 대입니다. 차 순경은 명배우 입니다. 원 샷 원 킬"이라며 촬영장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시윤씨를 보는 저희도 행복해요! 모쪼록 건강하고 즐겁게 촬영하시길" "역시 조각미남" "다행이네요. 원 샷 원 킬이라. 하하. 좋은 배우들과 함께 촬영하니 행복하시겠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시윤은 MBC '나도, 꽃'에서 한국판 '언더커버보스' 서재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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