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PD "'헬스걸' 아까운 코너, 폐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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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헬스걸'의 이희경, 이승윤, 권미진, 이종훈 <사진=KBS>
'헬스걸'의 이희경, 이승윤, 권미진, 이종훈 <사진=KBS>

KBS 2TV '개그콘서트' 제작진이 '헬스 걸' 코너 폐지가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개그콘서트 서수민 PD는 23일 오후 스타뉴스에 "원래 오늘(23일) 마지막 녹화를 하려했으나 폐지키에는 코너를 아깝다는 의견이 많았다"라며 "폐지는 미정이다"라고 말했다.


또 서 PD는 "오늘 녹화를 해본 뒤 최종적으로 폐지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며 "아직까지 존폐가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일 오후 '개그콘서트' '헬스 걸' 방송에서 이희경은 체중 54.7kg을 기록, 목표였던 '55kg'을 달성했다. 체중 감량에 나선지 꼭 19주 만에 85.5kg에서 30kg 이상 몸무게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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