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스타 지나, 포미닛, 비스트 등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뉴욕 공연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SBS MTV는 24일 'MTV K 프레즌츠: 유나이티드 큐브 인 뉴욕 (MTV K PRESENTS: UNITED CUBE IN NY)'을 국내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0일(현지시간),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및 유럽에서 인기몰이 중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뉴욕의 MTV TRL 스튜디오를 처음 방문,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본 무대는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과 SNS를 통해 5시간여 동안 전 세계로 생중계됐다.
이날 공연은 스튜디오에 초대 받은 75명의 팬들과 함께 했다. 가수들은 라이브 무대를 비롯해 팬들과의 대화, 인터뷰 등에 성심껏 임해 스튜디오에 모인 팬 외에도 뉴욕 타임스퀘어에 모여든 현지 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유나이티드 큐브 인 뉴욕은 오는 27일 오후 3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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