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용만(44)이 전 소속사를 상대로 2억원대의 출연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5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김용만은 소장을 통해, 전 소속사 스톰이앤에프의 비정상적인 경영으로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의 출연료인 2억원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냈다.
한편 스톰이앤에프에 함께 소속됐던 유재석 역시 자난해 12월 이 회사를 상대로 6억4800원의 출연료 소송을 냈고 올 8월 일부 승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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