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 김래원·수애 결혼속 1위 수성..20%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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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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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의 약속'이 동시간대 1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SBS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은 16.7%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17.4%에 비해 0.7% 포인트 하락한 수치. '천일의 약속'은 방송 이후 줄곧 10% 후반대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지만 20% 고지를 넘지는 못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형(김래원 분)이 이서연(수애 분)과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둘은 양가의 불참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다. 노향기(정유미 분)는 둘의 결혼을 축복했으나, 이서연이 알츠하이머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해 앞으로 일어날 파란을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브레인'은 9.7%, 이날 첫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는 9.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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