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김태희는 30일 오후 2시 4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한일 합작 선물셋트~~!!드라마 스태프들이 한국에서는 팬들이 이런 것도 해주냐며 '스고이~~'연발!!덕분에 어깨에 힘 좀 줄 수 있었어요!!감사해요~"는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나스구가 이제 다음 주면 벌써 7회 방송이네요..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재미있어진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니 끝까지 지켜봐주세요~!"라며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홍보도 잊지 않았다.
게재된 사진에는 팬들로 부터 받은 선물을 한 아름 껴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태희가 담겼다. 그는 신경 쓰지 않은 듯한 머리스타일과 옷차림에도 불구 빛나는 미모를 과시해 이목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머리도 대충 묶은 것 같은데.. 세상 혼자 사는 듯" "감기 조심하고! 좋은 연기 부탁해요" "언제나 파이팅해요! 저도 응원할게요" "정말 여신이십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일본 후지TV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은 지난 10월 23일 첫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