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최정윤, 신혼여행 없이 연기 집중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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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임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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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최정윤이 신혼여행 없이 바로 연기에 복귀한다.


최정윤 측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에 "최정윤씨가 3일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가지 않을 예정"이라며 "바로 현업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KBS 2TV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에서 방송사 뉴스팀장 차수영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오작교 형제들'은 지난 11월 27일 방송에서 32.6%(AGB닐슨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최정윤은 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과 결혼식을 치른다.


결혼식은 양가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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