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부활' 첫공연, 주영훈 덕분에 힘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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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 인턴기자
↑방송인 이윤미(왼쪽)과 가수겸 작곡가 주영훈(오른쪽) ⓒ출처=주영훈 트위터
↑방송인 이윤미(왼쪽)과 가수겸 작곡가 주영훈(오른쪽) ⓒ출처=주영훈 트위터


방송인 이윤미가 자신의 공연을 응원해 준 남편 주영훈과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윤미는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첫 공연 무사히 마쳤답니다. 우리 남편이랑 아라가 와서 더 힘이 났어요. 뮤지컬 '부활' 25일까지 계속 돼요~ 내일도 잘해야지"라는 글을 남겼다.


남편 주영훈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아내 멋져브러"라는 글과 이윤미·딸과 찍은 사진을 올려 애정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아라 맘님, 수고 많았고요. 푹 쉬고 내일도 더욱 열심히 하자고요" "뮤지컬 기대합니다" "힘내세요. 남은 공연도 화이팅"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윤미는 뮤지컬 '부활'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지난 4일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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