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과 그룹 JYJ의 김준수가 한류스타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했다.
장근석과 김준수는 오는 6일 ㈜뮈샤 주얼리가 개최하는 제 3회 'The Asia Jewelry awards'에서 월드 스타상과 월드 K-POP 수퍼스타상을 나란히 수상할 예정이다.
이들이 수상할 월드 스타상과 월드 K-POP 수퍼스타상은 국내 문화 콘텐츠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며 한국을 빛낸 최고의 한류스타에게 수여되는 상. 두 사람에게는 뮈샤 김정주 디자이너가 한글을 모티브로 한글자음을 세팅, 직접 디자인한 왕관이 수여된다.
또한 김준수는 이날 수상 외에도 티아라와 함께 주위의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자선바자 공연을 펼친다. 장근석, 김준수 외 모든 참석 연예인들은 자신의 애장품을 직접 기부하여 경매를 진행한 후 발생한 수익금은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자선 경매 이벤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문채원 주상욱 티아라 엠블랙 엄지원 이재황 이승효 등이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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