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출신 김지수가 '드림하이2'로 연기에 도전한다.
7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지수는 KBS 2TV '드림하이 시즌2'에서 기타밖에 모르는 소년 홍주 역을 맡았다.
김지수는 이미 출연이 확정된 티아라 지연, 2AM 진운, 씨스타 효린 등 아이돌과 호흡을 맞추며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낼 전망이다.
이에따라 김지수는 현재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중인 강승윤에 이어 '슈퍼스타K2' 출신으로는 두 번째로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한편 '드림하이2'는 내년 1월 30일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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